전체 글149 말레이시아 입국, 시설 격리 DAY 3( 2020년 10월 12일 ) DAY 3 굿모닝 말레이시아! 오늘은 6시에 기상했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 데이라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알람을 맞춰두고 일어났다. 예쁘다... 감탄하며 사진을 찍고 다시 침대로 직행했다. (6시에 "잠시" 기상^^) 그리고 2시간 후인 8시 반에 눈을 뜨게 되었다. (천만다행) 10분 전 담당 트레이너로부터 와있는 메세지 "9시부터 OT, 보내놓은 링크로 접속해" 으악! 시간이 얼마 없었다. 하지만! 물론 락토핏과 프로폴리스를 먹을 시간은 있다. 시간은 내면 된다. 급하게 찬물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고, 랩톱을 켜고 자리에 착석했다. 후... 그런데 랩톱으로는 해당 링크로 접속이 안 되는 것이다. 미팅 전까지 정확히 어떤 문제로 접속이 되지 않는지 알 수.. 2020. 10. 15. 말레이시아 입국, 시설 격리 DAY 2( 2020년 10월 11일 ) Oriental Crystal Hotel 13 10, 3, Jalan S10/1, Bandar Kajang, 43000 Kajang, Selangor, 말레이시아 14일간의 시설 격리 일기 그 두번째 이야기, DAY 2 격리 마지막 날인 DAY14까지 꾸준히 업로드할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행운을 빈다. WISH ME LUCK! 입국 절차 및 호텔 체크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myownparadise.tistory.com/19 오늘도 굿모닝 말레이시아 굿모닝 카장 배정받은 방의 가장 큰 장점! 방의 한 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생생한 풍경을 담은 액자가 방에 걸려있는 듯하다. (참고로 내가 묵고 있는 호텔은 KAJA.. 2020. 10. 14. 말레이시아 입국, 시설 격리 DAY 1( 2020년 10월 10일 ) 2020년 10월 9일, 취업비자로 말레이시아에 입국했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입국 시 2주간의 시설 격리가 필수이다. 앞으로 약 2주간은 시설 격리 일기를 쓸 예정이다. 이 글은 그중 첫 번째로, 시설 격리 일기 DAY 1! 참고로 나는 대한항공 KE671 편으로 입국했고, 33H 좌석을 선택했는데 두 개의 열이 붙어있는 좌석이지만 내 옆 좌석은 비어있어서 편하게 다리를 뻗고 왔고 네 개의 열이 붙어있는 좌석을 선택한 사람들 중에는 양옆 좌석이 모두 비어 팔 걸이를 올리고 누워서 오는 사람도 있었다. 인천 공항에서 수화물을 체크인할 때 여권 이외에도 발급 비자, 입국 승인 서류와 같이 입국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구비서류를 확인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출국 과정에서 크게 달라진 점을.. 2020. 10. 14. 리뷰(호텔)- 공덕역 바로 앞, 공항 철도 이용이 매우 편리한 숙소 글래드 마포, 디럭스 더블룸 서울 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92 A 동 이번에 리뷰할 곳은, 공덕역 바로 앞에 위치한 숙소인 글래드 마포이다. 글래드 마포의 장점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효율적으로 공간을 확보한 객실 ( 비슷한 가격대의 신라 스테이 룸 보다 공간이 넓은 편 ) *공항철도,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 편리 (관광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 조건) 나는 공항 이용을 위해 공항철도, 버스 이용이 편리한곳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신라스테이 마포와 글래드 마포 두 곳 중 한 곳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1년 치 짐인 2개의 큰 캐리어, 20리터짜리 큰 백팩 1개가 있었기 때문에 편리한 위치에 있는, 비슷한 가격대의 두 곳 중 공간이 넓.. 2020. 10. 1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