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뮤잉 기록5 뮤잉(혀 근육 운동) 기록 : 다섯째 달 5월 22일 - 6월 21일 1) 혓바닥 뒤에서 1/3부분에 힘을 주는 것이 중요 그 부분 근육이 충분히 훈련되지 않아 긴장이 느껴진다. 2) 입안의 혀 위치를 유지하는 것보다 목, 어깨, 허리를 곧게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3) 구 호흡을 하지 않는 것, 소프트 뮤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습관이 되었다. 코로 숨 쉬는 것이 훨씬 편안해졌다. 특히 요가나 스트레칭 시 호흡을 할 때 느껴진다. 4) 식사시간 훈련, 입 천장에 힘 가하기와 같이 다른 훈련들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서 계속 그치게 된다. 5) 입술을 꼭 다물었을 때 턱 아래에 호두처럼 나타나던 근육이 덜 나타난다. 6) 오른쪽 목 근육 당김 현상이 완화되었다. .. 2021. 6. 23. 뮤잉(구강 근육 운동) 기록 : 넷째 달 4월 23일 - 5월 22일 이번 달에는 뮤잉을 하지 않았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실망스러운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겠다.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의 일부를 크게 소리 내어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이미 이 시험은 유희가 아니라... 진작도 나는 그렇게 말해왔지만 이제야말로 이 시험은 내가 반드시 풀어야 할 삶의 과제이며 넘어야 할 운명의 산맥이다. 내 정신을 학대하는 압제자이며 나를 가두는 벽이며, 이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결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사슬이다. 지난날의 무모와 광기를 변명하기 위해 낭비된 시간에게 진 무위의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앞날의 비참과 통한을 피하기 위해,.. 2021. 5. 25. 뮤잉(구강 근육 운동) 기록 : 셋째 달 https://www.youtube.com/watch?v=3Xl6lPy1XYw ↑ 턱이 작은 사람(무턱)인 경우, 참고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는 뮤잉 관련 영상 기도가 좁은 경우 → 비염을 앓는 경우가 많음 비염은 폐와 관련된 질환이므로, 어깨가 좁고 유전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산소탱크가 작은 경우 호흡기의 말단 부위인 코 부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비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눈과 코 사이가 좀 더 길어지게 되면서 턱이 뒤로 빠지면서 턱이 점점 작아집니다. 위턱이 점점 길어지면서 아래턱이 뒤로 빠졌다는 것인데, 이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세 중 하나가 뮤잉(혓바닥 자세 교정 운동)입니다. 상악의 성장을 막아주기 위해서 혓바닥으로 입천장 .. 2021. 4. 22. 뮤잉(구강 근육 운동) 기록 : 둘째 달 https://www.youtube.com/watch?v=k4GtMRyrnD4 참고한 영상 중 하나 ↑ 2월 23일 선 상태에서 아래턱 당기기(맥킨지 친턱)를 유지하면서 혓바닥을 천장에 붙이고 있는 연습을 했다. 최대 약 30초까지는 유지 가능하지만 이 이상 유지하려고 하면 호흡에 어려움을 느꼈다. 턱을 당기는 정도를 조정한다든지, 호흡 어려움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2월 24일 점심 약속이 있어 외출한 날 혓바닥을 천장에 붙이고 있는 것이 불러오는 불편함과 뻐근함이 커서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실천이 어렵다.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목뿐만 아니라 어깨, 허리 등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 거의 지키지 못했다. 운동 시 느끼는 뻐근함이 줄어 상황과는 무관하게 뮤잉을 일상적으로 실.. 2021. 3.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