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의식변화17

감사 일기 077 고통체 마주하기, 받아들임 1. 제 안에 존재하는 고통체와 마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받아들임으로 인해 무력화된 줄로만 알았던 고통체가 여전히 제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도 그것이 고통체임을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 고통체와 저를 동일시하지 않기를 선택합니다. 그것이 그저 고통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2. 오랜만에 친구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에는 자가 격리, 간 청소 주간 동안 칩거를 했기 때문에 간만의 외출이었습니다. ​ 친구가 커피 머신을 장만한 기념으로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었던 향긋한 커피 브레이크에 감사합니다. ​ 3. 137일 만에 작성하는 감사 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 부재의 망.. 2022. 3. 7.
감사 일기 076 비틀즈의 음악을 들으며 감사일기를 작성합니다. 영감을 주는 음악과 에너지에 감사합니다. ​ ​ Love is all and love is everyone It is knowing, it is knowing ​ `````` ​ So play the game "Existence" to the end... ...Of the beginning, of the beginning ​ Beatles - Tomorrow Never Knows ​ 사랑이 전부고 사랑은 모든 이 알고 있다, 알고 있다. ​ 그러니 "존재" 게임을 끝까지 해보자 ...처음, 시작의... ​ 비틀즈 - 내일은 모른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HNbHn3i9S4 ​ 1. 감사의 부재를 통해 감사를 느낍니다... 2021. 10. 22.
감사 일기 075 https://www.youtube.com/watch?v=8sYK7lm3UKg 1. 아몬드 나무가 잘 자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몬드 나무를 옮겨 심었습니다. ​ 줄기에 붙어 있던 잎들이 말라 떨어졌습니다만 결국은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랄 것이라 믿습니다. ​ 믿음, 기다림에 대해 배울 기회를 주는 아몬드 나무에 감사합니다. ​ 2.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두 챕터 읽기를 완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퇴근 후 긴 낮잠을 자고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자야 되겠다." 대신 "읽고 자자."를 선택했습니다. ​ 스스로와 약속을 지키고 잠을 청할 수 있어 기쁩니다. 꾸준함을 훈련할 수.. 2021. 10. 12.
감사 일기 073 1. 오늘도 잘 챙겨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도 일용할 양식에 감사합니다. ​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고 튼튼한 치아로 꼭꼭 씹어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여유로이 식사할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 물 만으로도 깨끗이 설거지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 발라낸 망고 씨는 흙에 잘 심었습니다. 또 다른 기다림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 ​​ 2. 차크라 색을 담은 무지개 양말을 신고, 시 "삶의 바퀴"를 떠올리며 실내 자전거를 탔습니다. 감사합니다. ​ ​ Time is Love is Death is ​ And the wheel turns, And the wheel turns, And we are all bound to the wheel ​ And the sage..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