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변화10 감사 일기 077 고통체 마주하기, 받아들임 1. 제 안에 존재하는 고통체와 마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아들임으로 인해 무력화된 줄로만 알았던 고통체가 여전히 제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도 그것이 고통체임을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고통체와 저를 동일시하지 않기를 선택합니다. 그것이 그저 고통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2. 오랜만에 친구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에는 자가 격리, 간 청소 주간 동안 칩거를 했기 때문에 간만의 외출이었습니다. 친구가 커피 머신을 장만한 기념으로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었던 향긋한 커피 브레이크에 감사합니다. 3. 137일 만에 작성하는 감사 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부재의 망.. 2022. 3. 7. 감사 일기 076 비틀즈의 음악을 들으며 감사일기를 작성합니다. 영감을 주는 음악과 에너지에 감사합니다. Love is all and love is everyone It is knowing, it is knowing `````` So play the game "Existence" to the end... ...Of the beginning, of the beginning Beatles - Tomorrow Never Knows 사랑이 전부고 사랑은 모든 이 알고 있다, 알고 있다. 그러니 "존재" 게임을 끝까지 해보자 ...처음, 시작의... 비틀즈 - 내일은 모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pHNbHn3i9S4 1. 감사의 부재를 통해 감사를 느낍니다... 2021. 10. 22. 감사 일기 069 셰인 모리스의 내레이션을 통해 또 다른 생명을 얻은 칼릴 지브란의 "실패"를 들으며 감사 일기를 작성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E8taOWjVbc&t=22s 칼릴 지브란의 광인, 실패의 내용을 공유해 주신 한 블로거님의 블로그를 덧붙입니다. ↓ https://blog.daum.net/zayion/536 칼릴지브란의 광인 8 칼릴지브란의 광인 8 23. "DEFEAT"(실패) Defeat, my Defeat, my solitude and my aloofness; You are dearer to me than a thousand triumphs, And sweeter to my heart than all worldglory. 나의 실패여, 나의.. blog.d.. 2021. 10. 1. 감사 일기 065 https://www.youtube.com/watch?v=H5D46aHhRDM 1.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친구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불고기, 김치 따뜻한 플랫 화이트 추석 한상 차림 두리안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정성과 배려에 감사합니다. 2. 각각 다른 속도와 모양으로 자라는 중인 망고, 쳄페닥에 감사합니다. 껍질을 깨며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식물에게 감사합니다. 그 과정에서 줄기가 뒤틀리기도, 잎이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식물이 어떤 모양으로 자라나가는지와는 별개로 껍질을 깨고 자라는 과정, 거기서 느껴지는 생명력과 역동성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생명력, 역동성으로 가득한 과정의 아름다움을 계속해서 포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찰나의 순간에 현혹되.. 2021. 9.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