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두리안1 감사 일기 039 https://www.youtube.com/watch?v=FIsCYzu_1Gc 오늘은 백예린 님의 "야간 비행"을 들으며 일기를 작성합니다. 1. 이 노래와 이 노래에 얽힌 기억에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제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 가게를 운영하던 때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생각해 시작했지만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가게를 안정화 시킬 수 있을지 과연 내가 안정화시키기까지의 불안의 시기를 견뎌낼 수 있을지 불안을 넘어 경제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많은 고민과 걱정들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을 걸어가고 있는 듯 느껴지던 때 매일같이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기차가 들어오는 소리로 시작되어 끝나는.. 202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