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1 감사 일기 027 Rita Payes의 센슈얼한 음악을 들으며 감사일기를 작성합니다. 흑백 화면을 통해 전해지는 이미지가 더욱 감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관능적인 분위기에 사로잡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Qs7wSmrxD8 1. 촉촉하게 내리는 비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개 낀 아침 풍경 빗방울이 분사되듯 떨어졌습니다. 피부에도 촉촉하게 닿았습니다. 가만히 안개 낀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착 가라앉았습니다. 안온함을 느꼈습니다. 비가 와서 참 좋다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좋은 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일기를 쓰는 지금은 비가 그쳤고, 안개가 걷히고 있습니다. 여러 얼굴을 보여준 오늘의 날씨에 감사합니다. 이..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