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오프화이트 베이퍼스트릿

 

 

나이키 오프화이트 콜라보 베이퍼 스트릿

운동화를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선물해 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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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2019년 10월 29일에 출시된 제품으로

푸시아, 옐로우,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

제품 코드는 CD87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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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한정판 운동화 거래 플랫폼인 KREAM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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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0-3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구매 불가능한 색상, 사이즈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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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상품 링크 ↓

https://kream.co.kr/products/22745

(W)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베이퍼 스트릿 옐로우 | Nike | KREAM

운동화에 달려있던 검수택 덕분에

KREAM이라는 플랫폼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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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M 은 한정판 상품을 안전하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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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발매되는 스니커즈, 패션 등

한정판과 콜레보레이션 상품의 발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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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을 통해 체결된 모든 상품은 KREAM 검수센터에서

전문 검수 팀이 철저한 검수를 진행한 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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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수동에 오프라인 쇼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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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eam.co.kr/showroom

KREAM | 한정판 거래의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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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보디 부분 위에 격자무늬의 투명한 필름 소재가 덧대어져 있다.

검은색 보디 부분에는 흰색 넓적한 신발 끈, 투명한 소재 위에는 검은색 우동끈이 묶여있다.

두 개의 신발 끈이 서로 다른 배열로 레이어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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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은 에어솔이다.

에어솔 밑에 뾰족한 스파이크들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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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양쪽, 안쪽 면에 텍스쳐링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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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신발에 오프화이트의 시그니처

케이블 타이가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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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감이 없는,

벨벳같이 부드러운 촉감의 케이블 타이로

기존 케이블 타이보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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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신발엔 KREAM의 검수택이 부착되어 왔다.

신발 상자 모양의 택 위에 KREAM의 슬로건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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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S

RULE

EVERYTHING

A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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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 스파이크는

푸시아 핑크 색상인데 자세히 보면 대비되는 파란색이 섞여 있다.

두 색 모두 채도가 높아 대비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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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깔창은 머스터드 색상

포인트 컬러의 조합이 알록달록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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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 부드러운(?), 유연한(?) 소재의 스파이크가 붙어있는 신발은

처음 신어봤는데... 난생처음 느껴보는 착화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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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위를 걷는 느낌, 쿠션감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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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240 사이즈를 착용하는데

이 신발은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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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이 작게 나와서

남자친구가 한 사이즈 업해서 보내준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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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과 함께 보내줘서 함께 신어보았다.

포인트 되는 긴 양말에 운동화 신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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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상자 모양의 KREAM 검수택이 귀여워서

아직 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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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보니

바닥면의 푸시아 핑크 컬러가 크게 눈에 튀지 않아서

생각보다 무난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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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무늬가 들어간 투명한 소재 위

올려진 흰색 로고와 레터링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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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착화감이 정말 편안해서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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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히 여기며 감사하게 잘 신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