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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건

NB X T&T FLIPFLOP 뉴발란스 토앤토 쪼리

by Ilhamijin 2021. 7. 11.

NB X T&T FLIPFLOP

뉴발란스X토앤토 쪼리

 

가볍고 편안한 쿠셔닝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보내줬다.

우포스의 쪼리와 이 제품 중 고민하다가

결국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nbkorea.com/collection/towtoe2021.action ​ ​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확인해보니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아이보리

카키

베이지

다크브라운

브론즈

라이트그린

블랙

2021년 7월 11일 기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이보리, 카키, 다크브라운, 라이트 그린, 블랙

색상은 전사이즈 품절이고

베이지, 브론즈는 XL(280-295) 사이즈만 구매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출처 :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Detail.action?styleCode=NBRJBS401I&colCode=39

멤버 전용 상품으로,

ID당 색상별 최대 2PCS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Detail.action?styleCode=NBRJBS401I&colCode=39

 

찾아보니 인기 품목이라 구하기 쉽지 않은듯 하다.

하지만 제품의 상세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입고 알림 신청하기"버튼을 이용해서

원하는 사이즈의 입고 알림을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nbkorea.com/collection/towtoe2021.action

출처 : https://www.nbkorea.com/collection/towtoe2021.action

카키, 머스타드 두 색상은

온라인 단독 발매된 색상으로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nbkorea.com/collection/towtoe2021.action

 

이 제품은

S부터 XL 까지 총 5개 사이즈로 출시됐다.

나는 평소 235-240을 착용하고,

SM 사이즈가 잘 맞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 밑창 두께가 약 3cm, EVA 소재로 정말 푹신하다.

* 발가락을 끼우는 부분이 곡선 형태고 매우 부드러워 발가락 사이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 발등에 닿는 부분 역시 곡선 형태고 매우 부드러워 오랜 시간 착용해도 거슬리지 않는다.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로 디자인 되어 편안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린다.

긴 청바지 밑단을 접어 올려 함께 매치해보았다.

컬러 특성상

때가 타더라도 크게 티나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비에 끄떡없는 방수 소재라는 점,

너비가 넓은 디자인이라는 점 또한 마음에 든다.

 

'소프트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하는 텐터레이트 사의 토앤토와 뉴발란스의 협업라인 제품인데

정말 그 슬로건에 걸맞게 부드럽고 편안하다.

 

* Shock absorption : 일반 신발보다 발에 미치는 압력을 24~50%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충격을 흡수한다.

* Non-irritatin Material : 무자극 물질로 제2의 피부처럼 피부가 소재에 닿앗을 때 느껴지는 촉감이 자극이 없고 편안하다.

* Ultra-lightness : 기존 플라스틱 슈즈(PVC,RUBBER)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볍다.

* Anti-bacterial : 향균 및 제균력 99.9%의 Gem Fighter 첨가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지켜준다.

* Recovery cusion : 발에 미치는 충격으로부터 피로를 회복하는 쿠션감을 가지고 있다.

위와 같은 제로비티 핵심 기술력을 담고 있다고 한다.

(내용 출처 :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2021년 7월 11일 기준

해당 제품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343개의 후기

5점 만점에 4.7점의 고객 만족도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완만하고 부드럽게, 곡선형태로 디자인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오는 날 신기에는

바닥면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다는 후기들이 있어

그 점에 유의해서 신으려고 한다.

비오는 날은 피해서 신거나

바닥 면에 붙일 수 있는, 마찰력을 더하는 스티커(?) 같은 것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게 잘 신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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