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당신을 위해 작은 기도를 해요."라고 말하는
리앤 라 하바스의 노래를 들으며 일기를 작성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rEsJLQa-c
1. 일상 속에 기도를 더 가져오기 쉽게 해준 그녀의 노래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흥얼거리면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노래입니다.
"당신을 위해 작은 기도를 해요."라는 부분을 부를 땐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I'll say a little prayer for you."
이 문장은 멜로디 위에 얹혀 있어
기억에 보다 선명하게 남았고 불러오기도 쉬웠기 때문에
지니고 다니는 기도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제 삶에 더 많은 기도를 불러올 수 있도록 해준 그녀의 노래에 감사합니다.
일어나는 순간
화장을 하기 전
당신을 위해 작은 기도를 해요.
머리를 빗으며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지금
당신을 위해 작은 기도를 해요.
당신을 위해 작은 기도를 해요. - 리앤 라 하바스
The moment I wake upBefore I put on my makeup
I say a little pray for you
While combing my hair now
And wondering what dress to wear now
I say a little prayer for you
Say a Little Prayer - Lianne La Havas
2. 간 청소 3일째, 식단을 지키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해봐야 알겠지만
우선 지금까지는 식단을 지키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순조로이 계획에 따라 흘러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감사합니다.
3. 커리 락사의 고향, 말레이시아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구글이 8년 전 추억을 불러왔습니다.
런던 차이나타운에 있는 라사 사양이라는 말레이시아 식당에서 커리 락사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와서는 현지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예전과 같은 호기심, 탐험 정신을 지금의 제게서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뜬금없이 커리 락사 사진을 불러온 구글에 감사합니다.
무언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질문을 던져준 커리 락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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