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감사 일기

감사 일기 070

by Ilhamijin 2021. 10. 2.

서점이나 북 카페에 방문한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 재생 목록을 들으며 감사일기를 작성합니다.

귀여운 고양이는 덤!

https://www.youtube.com/watch?v=I7MJQzck_OY

 

1. 잠시 잊고 지내던 만트라,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Awareness is like the sun.

When it shines on things, they are transformed.

THICH NHAT HANH

자각은 태양과 같다. 그것이 사물을 비추면, 변화된다.

팃낙한

 

10번 소리 내 낭독합니다.

부드러운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오랜 시간 부적이 되어 저를 지켜준 문장입니다.

잊고 지내던 이 문장을 다시 만나 반가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문장을 당신과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 근로 소득 외 소득 발생원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몇십 원씩 쌓는 앱테크, 몇백 원씩 쌓이는 배당금 등

아직은 민망할 만큼 아주 미미한 금액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타 소득 발생원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 미미한 금액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1. 정확히 원하는 목표 금액

2. 나는 그 대가로 무엇을 지불할 것인지

3. 정확한 목표 날짜

4.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돈을 갖기 위해 필요한 명확한 계획

보다 더 구체적이고 선명한 목표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필요를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구하는 것은 받을 줄로 믿으라. " 목소리에 감사합니다.

고요한 새벽,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직 캄캄한 밤이지만

머지않아 여명의 빛이 대기를 비추게 될 테니...

해답은 시도 속에 존재할 테니...

The answer must be in the attempt.

3. 오늘 셀프 미용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길이 자르는 가위, 숱 치는 가위를 구매했습니다.

1년 동안 많이 무거워진 머리카락을 숱을 쳐 솎아냈습니다.

셀프 미용으로

미용실 방문 비용도 절약했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솜씨가 썩 좋진 않지만 부피도 줄었고,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덕분에 기분 전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기 > 감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 일기 072  (0) 2021.10.05
감사 일기 071  (0) 2021.10.04
감사 일기 069  (0) 2021.10.01
감사 일기 068  (0) 2021.09.27
감사 일기 067  (0) 2021.09.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