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감사 일기

감사 일기 072

by Ilhamijin 2021. 10. 5.

오늘은 행 드럼 소리를 들으며 명상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5tVaY2wZU

 

water is receptive, adopting the shapes of that which it encounters, following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yet gaining power and momentum as it flows. -Wheels of life, Anodea Judith

물은 수용적이며, 마주치는 것의 모양을 채택하고, 최소 저항의 경로를 따르지만, 흐르면서 힘과 추진력을 얻는다.

 

 

바라는 대로 삶을 그리고 그 속으로 옮겨가겠습니다.

제 안에 흐르는 강을 느끼고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수용하고, 채택하고, 저항을 최소화 하되

계속 흐르면서 힘과 추진력을 얻겠습니다.

1. 갓 구운 빵 냄새와 감사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안도감과 안정감에 감사합니다.

 

 

오렌지, 계피에 조린 무화과와 각종 씨앗을 넣어 바게트를 구웠습니다.

15분마다 "땡" 소리를 내는 규칙적인 에어프라이어의 알람 소리와

이제는 익숙한 고소한 빵 냄새를 맡으며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향긋한 빵 냄새를 맡으며

갓 구운 빵을 나눠 먹고 싶은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남에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 동해에 다녀온 남자친구가 아름다운 곳이었다며 함께 가자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좋은 곳을 보고 저를 떠올려 주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2. 오늘도 딸에게 쓰는 편지, 부자가 되리라 두 챕터 읽기를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We need to have the courage to say obesity is not funny and vulgarity is not amusing. Insolent children and submissive parents are not the characters we want to admire and emulate. Flippancy and sarcasm are not the qualities which we neeed to include in our daily conversations. - Letter to My Daughter, Maya Angelou

우리는 비만이 재미없고 저속함이 재미없다고 말할 용기가 필요하다. 무례한 아이들과 순종적인 부모들은 우리가 존경하고 모방하고 싶은 성격이 아니다. 경솔함과 빈정거림은 우리가 일상 대화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자질들이 아니다. 딸에게 쓰는 편지, 마야 안젤루

Every adversity, every failure and every heartache carries with it the seed of an equivalent or a greater benefit. - Think and grow rich, Napoleon Hill

모든 역경, 모든 실패, 그리고 모든 마음의 고통은 동등하거나 더 큰 보탬의 씨앗을 동반한다.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우리 모두는 각자의 삶을 찬란하게 꾸려나갈 자격이 있습니다.

저의 삶이 찬란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삶 또한 찬란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과 나의 찬란한 삶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생에서의

제 몫에 대해 생각합니다.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저만의 몫이 있음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 시 한 편과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넘어지거나 불에 델까 두려워하며 살지는 않으리라

나는 나의 날들을 살기로 선택할 것이다.

내 삶이 나를 더 많이 열게 하고

스스로 덜 두려워하고

더 다가가기 쉽게 할 것이다.

날개가 되고

빛이 되고 약속이 될 때까지

가슴을 자유롭게 하리라.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으리라.

씨앗으로 내게 온 것은

꽃이 되어 다음 사람에게로 가고

꽃으로 내게 온 것은 열매로 나아가는

그런 삶을 선택하리라.

도나 마르코바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 날 새벽 3시에 쓴 시

'일기 > 감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 일기 074  (0) 2021.10.11
감사 일기 073  (0) 2021.10.06
감사 일기 071  (0) 2021.10.04
감사 일기 070  (0) 2021.10.02
감사 일기 069  (0) 2021.10.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