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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생활3

감사 일기 025 자연 속 울리는 종소리를 들으며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소리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6QTdvbu0uI&t=1575s 1.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습니다. 속상합니다. 하지만 건강 적신호에 감사합니다. ​ ​근무 시간 변경 이후로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인지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먹기, 숙면 취하기, 혈액순환에 신경 쓰기 등 노력 중이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 살면서 가장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상합니다. 하지만 이에 감사합니다. ​ 이 적신호를 발판 삼아 내 몸에 더 귀 기울이고 관심 가지고 배우겠습니다. ​ 건강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겠습니다. 내가 .. 2021. 6. 8.
감사 일기 019 1. 빵을 구워 친구와 나눠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아직 레시피가 체화되지 않아서인지 매번 만족스러운 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 엊그제는 욕심내 평소 만드는 양의 2배의 빵을 구웠습니다. 발효가 잘되지 않아 굽기에 실패했습니다. 적잖이 속상했습니다. ​ 오늘은 기본 레시피에 좋아하는 치즈를 추가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발효도 잘 됐고, 모양도 예쁘게 잘 나와주었습니다. ​ 오랜만에 맛있는 빵이라 친구와 나눠먹었습니다. 나눠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빵 ​ 빵이 잘 안 나올 거라는 사실 실패, 실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빵을 다시 구웠습니다. ​ 오늘과 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굽고 계속해서 테스트하면 이 레시피를 체화시킬 수 있겠지요. ​ 앞으로도 맛있.. 2021. 6. 1.
말레이시아 물가 #003 (10/11/2020-16/11/2020) ​ ​ # 10/11/2020 ​ 부엌에서 사용할 행주 묶음으로 구매 RM6.9 = 한화 약 1,883원 ​ 대나무 섬유 샤워 타올 구매 RM28.20 =한 화 약 7,696원 ​ 샤워 타올은 구매 생각이 없었는데... 씻고 나오면 몸에 열기가 남아있기도 하고, 날씨가 덥다 보니 땀이 많이 난다. 땀이 난 채 바로 뽀송한 새 옷으로 갈아입기가 영 싫어서... 샤워하고 나와서 몸이 식을 때까지는 물기만 제거하고 잠깐 수건을 두르고 있을 요량으로 큼직한 샤워타올을 구매했다. ​ 두 제품 모두 선샤인 스퀘어 2층에서 구매 ​ ​ ​ ​ ​ 이 귀여운 종이봉투에는 무엇이...? ​ ​ 정답은 운동 바지 2개 ​ ​ ​ ​ ​ ​ 지금 살고 있는 콘도에 이용 가능한 헬스장이 있다. 운동복이 따로 없어서 한 번은 .. 2020. 11. 23.